배다해, '바닐라 루시' 탈퇴 "뮤지컬-드라마에서 활동하게 될 것"
연예 2010/12/30 11:04 입력 | 2010/12/30 11: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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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다해가 그룹 ‘바밀라 루시’를 탈퇴했다.



지난 7월부터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하모니'에서 출연하면서 깜짝 스타로 떠오른 배다해가 팀을 떠나게 된 것.



바닐라 루시 소속사인 HM한맥엔터테인먼트 측은 "배다해와 바닐라루시가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며 배다해가 그룹에서 탈퇴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측은 "배다해는 솔로로 독립해 음악과 함께 뮤지컬,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다해는 최근 뮤지컬 '셜럭홈즈'에 캐스팅됐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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