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대상] 이규한-최여진, "작품하는 순간 행복했다' 코미디 부분 우수상 수상
연예 2010/12/29 23:57 입력 | 2010/12/30 13:53 수정

배우 이규한 최여진이 코미디 부분 우수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2010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 둘은
이규한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려면 내가 즐겁게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다.”며“시청률이 안나와 다른 배우가 했으면 낫지 않을까 자책했는데 재밌게 촬영하게 해준 스태프들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여진은 “부족한것이 많은데 큰 상줘서 감사하다.”라며 “한국에 혼자 나와 있으면서 가족과 사랑 정이 그리웠는데 이 작품하면서 일하는 순간이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2010 MBC 방송연예대상'은 코미디언 이경실, 박미선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2010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 둘은
이규한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려면 내가 즐겁게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다.”며“시청률이 안나와 다른 배우가 했으면 낫지 않을까 자책했는데 재밌게 촬영하게 해준 스태프들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여진은 “부족한것이 많은데 큰 상줘서 감사하다.”라며 “한국에 혼자 나와 있으면서 가족과 사랑 정이 그리웠는데 이 작품하면서 일하는 순간이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2010 MBC 방송연예대상'은 코미디언 이경실, 박미선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