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이연희가 호흡을 맞춘 사전제작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이번에 공개된 ‘파라다이스 목장’ 스틸컷은 최강창민의 품에 안겨 있는 이연희의 모습과 목장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이 함께 있는 두 장.



극중 최강창민은 겉으로는 막무가내 재벌남이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깊은 마음과 천재성을 지닌 재벌 3세 한동주 역을, 이연희는 말과 사랑에 빠진 천재 수의사 이다지 역을 맡았다.



또 ‘자이언트’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주상욱이 자수성가형 완벽주의자 경영인 서윤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살 때 결혼 후 이혼해 철부지 돌싱이 된 3쌍의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린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6개월간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 드라마로 촬영 이후 6개월이 넘는 기간 후반작업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으며, 내년 1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