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전 여친 안혜경에게 "잘지내니?" 안부인사
연예 2010/12/28 15:58 입력 | 2010/12/28 16: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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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전 여자친구 안혜경에게 안부인사를 건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윤종신은 어린시절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천혜경이라는 이름이었다"고 말했다.
MC 하하는 전 여자친구인 안혜경과 이름이 같아 당황해하더니 "이름을 굳이 왜 밝히냐"며 심통을 부렸다. 이에 재미를 느낀 출연자들이 하하를 놀리자 "잘지내니"라며 안혜경에게 안부인사를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이에 윤종신은 "이 사람 찌질하네"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이어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7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윤종신은 어린시절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천혜경이라는 이름이었다"고 말했다.
MC 하하는 전 여자친구인 안혜경과 이름이 같아 당황해하더니 "이름을 굳이 왜 밝히냐"며 심통을 부렸다. 이에 재미를 느낀 출연자들이 하하를 놀리자 "잘지내니"라며 안혜경에게 안부인사를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이에 윤종신은 "이 사람 찌질하네"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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