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인터뷰 도중 속옷 노출 뒤늦게 화제
연예 2010/12/25 22:11 입력

100%x200
100%x200
헐리웃 인기 여배우 엠마 왓슨이 방송 인터뷰 도중 속옷이 노출돼 뒤늦게 화제다.



지난달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 개봉을 앞둔 엠마 왓슨은 '더 투데이 쇼'에 영화 홍보차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출연 의상 자체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너무 타이트한 원피스라서 민망하다'는 지적을 여러 차례 받았다.



방송 이후 국내 일부 얼론들도 그녀의 패션을 기사화 한 바 있지만 당시에는 속옷 노출에 관한 이슈는 제기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한 해외 블로거가 인터뷰 도중 꼰 다리를 푸는 과정에서 속옷이 노출됐다고 주장, 다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그녀가 입은 너무 짧은 원피스와 다리를 너무 높게 드는 바람에 속옷이 살짝 노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워낙 빠른 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정확히 판단하기는 힘든 상태다.



하지만 헐리웃의 인기스타의 속옷 노출이란 사건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성물을 파괴하러 나선 해리 포터와 론, 헤르미온느의 모험을 그리는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는 지난 15일 개봉해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