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투혼' 정형돈, 미친 존재감 여전해
연예 2010/12/24 11:30 입력 | 2010/12/24 15: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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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정형돈'이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휠체어를 탄 채 방송에 출연해 관심이 뜨겁다.



정형돈은 지난 1일(토) MBC '일밤' 녹화 도중 태권도을 하다가 발목을 다쳐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불편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18일(토) '무한도전 - 나비효과 편'에서 휠체어까지 타고 나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 팬들 및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정형돈은 또 한번 '미친 존재감'을 보였다. 26일(일) 방송될 송년특집 MBC '꽃다발' 녹화장에도 휠체어를 타고 참석한것. 정형돈의 모습에 녹화장 내 관계자들은 감탄을 금치 않았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친 존재감 정형돈!', '진정한 프로의 모습에 감탄했다',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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