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미친 연기력 작렬, 내년 영화 시작이 좋다!
연예 2010/12/23 21:02 입력 | 2010/12/23 21:35 수정

23일(목) 오후 2시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심장이 뛴다'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심장이 뛴다'는 전혀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자기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으로 맞서는 내용을 그린 강렬한 드라마이다.
'심장'을 둘러싸고 죽어가는 딸을 살려야 하는 엄마 연희(김윤진과)와 뒤늦게 불효를 후회하고 죽어가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들 휘도(박해일)의 물러설수도, 피할수도 없는 대결이 스피디하게 펼쳐진다.
특히 단순한 선악의 대결이 아닌, 평범한 인간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에 대한 현실적이고 절박한 스토리가 긴장감은 물론 보는 이들의 공감대까지 이끌어 낼것으로 기대된다.
시사회를 마치고 나오던 관객들은 '미친연기력 작렬, 최고다!', '박해일의 오열에 감동받았고, 눈물을 흘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진-박해일 주연의 영화 '심장이 뛴다'는 내년 1월 6일 대개봉 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심장이 뛴다'는 전혀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자기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으로 맞서는 내용을 그린 강렬한 드라마이다.
'심장'을 둘러싸고 죽어가는 딸을 살려야 하는 엄마 연희(김윤진과)와 뒤늦게 불효를 후회하고 죽어가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들 휘도(박해일)의 물러설수도, 피할수도 없는 대결이 스피디하게 펼쳐진다.
특히 단순한 선악의 대결이 아닌, 평범한 인간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에 대한 현실적이고 절박한 스토리가 긴장감은 물론 보는 이들의 공감대까지 이끌어 낼것으로 기대된다.
시사회를 마치고 나오던 관객들은 '미친연기력 작렬, 최고다!', '박해일의 오열에 감동받았고, 눈물을 흘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진-박해일 주연의 영화 '심장이 뛴다'는 내년 1월 6일 대개봉 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