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이혼 아픔딛고 5년만에 '신의' 컴백
연예 2010/12/23 11:19 입력 | 2010/12/23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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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영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5년만에 컴백해 눈길을 끈다.



이민영은 김종학 PD의 세계 첫 풀 3D 드라마 '신의'에 합류하며 복귀를 결정했다.



이민영은 200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 출연한 이후 이혼 등의 일련의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었다.



이민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영은 그 동안 오랜 기간 인고의 시간을 거치며 방송 복귀를 준비해 왔다."며 "그 동안 격려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드라마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할 각오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의'는 국내 최초로 풀(full) 3D로 총 제작비가 200억원이 투입되는 대작이며 이민영 외에 배우 김희선 지환 최민수 이필립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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