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홈쇼핑 첫 출연 2억 매출 달성 '완판남' 등극!
연예 2010/12/23 09:45 입력 | 2011/02/25 18:11 수정

방송인 노홍철이 TV홈쇼핑 완판남 대열에 합류했다.
노홍철은 지난 18일 CJ오쇼핑을 통해 처음 출시한 ‘캐릭터스(CHARACTERS)' 방송에서 매진 임박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하며 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캐릭터스’는 그와 절친인 커플 디자이너 스티브&요나와 노홍철이 함께 만든 캐주얼 브랜드로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파티복으로 활용 가능한 센스 있는 3종의 후드 제품을 소개했다.
노홍철은 판매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즉석 패션쇼를 벌이는 한편, 특유의 입담을 살려 1일 쇼호스트로 변신, 시청자들에게 직접 상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40분 간 진행된 방송 결과 '집업후드 케이프'가 전량 매진 되는 한편, '피쉬테일 집업후드'와 '루돌프 빅후드' 역시 폭발적인 주문 속 완판에 가까운 기록을 세우며 총 1300 세트가 팔려나갔다.
자신의 이름을 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등 평소 패션에 대해 남다른 애정과 감각을 지닌 것으로 유명한 노홍철은 이번 론칭 방송을 통해 '아마추어 디자이너'로서의 가능성까지도 인정 받게 된 것.
관계자는 "브랜드 네임 선정에서부터 디자인 디테일, 방송 컨셉트에 이르기까지 노홍철 만의 '센스'가 녹아나지 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로, 방송 준비 과정에서 본인이 참여한 브랜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면서, "홈쇼핑 방송에는 처음 출연한 것임에도, 방송 자체를 즐기며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노홍철은 지난 18일 CJ오쇼핑을 통해 처음 출시한 ‘캐릭터스(CHARACTERS)' 방송에서 매진 임박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하며 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캐릭터스’는 그와 절친인 커플 디자이너 스티브&요나와 노홍철이 함께 만든 캐주얼 브랜드로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파티복으로 활용 가능한 센스 있는 3종의 후드 제품을 소개했다.
노홍철은 판매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즉석 패션쇼를 벌이는 한편, 특유의 입담을 살려 1일 쇼호스트로 변신, 시청자들에게 직접 상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40분 간 진행된 방송 결과 '집업후드 케이프'가 전량 매진 되는 한편, '피쉬테일 집업후드'와 '루돌프 빅후드' 역시 폭발적인 주문 속 완판에 가까운 기록을 세우며 총 1300 세트가 팔려나갔다.
자신의 이름을 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등 평소 패션에 대해 남다른 애정과 감각을 지닌 것으로 유명한 노홍철은 이번 론칭 방송을 통해 '아마추어 디자이너'로서의 가능성까지도 인정 받게 된 것.
관계자는 "브랜드 네임 선정에서부터 디자인 디테일, 방송 컨셉트에 이르기까지 노홍철 만의 '센스'가 녹아나지 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로, 방송 준비 과정에서 본인이 참여한 브랜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면서, "홈쇼핑 방송에는 처음 출연한 것임에도, 방송 자체를 즐기며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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