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채리나 남친에게 연인사이로 의심 받았다"
연예 2010/12/22 15:33 입력

문희준이 채리나와의 친분때문에 연인 사이로 오해 받았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독설가' 김구라와 '박사 개그맨' 이윤석이 공동 진행하는 복수버라이어티 '달콤한 초대' 첫회 주인공 문희준은 고영욱이 "두 사람이 너무 친해서 연인사이로 오해 받았다"고 폭로하자 당시 일을 해명했다.
문희준은 "채리나와 사이가 좋았던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심지어 남자친구도 우리 사이를 의심했었다"고 고백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채리나의 집앞 놀이터에서 함께 그네를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채리나의 남자친구가 등장하자 채리나가 문희준을 다른곳으로 피신시켰다는 것.
문희준은 "3년 후 어느 술자리에서 그 남자분을 다시 만났는데, 그 분이 당시를 회상하며 채리나와의 관계를 의심해 절대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말해 오해가 풀렸다"고 설명했다.
'달콤한 초대'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독설가' 김구라와 '박사 개그맨' 이윤석이 공동 진행하는 복수버라이어티 '달콤한 초대' 첫회 주인공 문희준은 고영욱이 "두 사람이 너무 친해서 연인사이로 오해 받았다"고 폭로하자 당시 일을 해명했다.
문희준은 "채리나와 사이가 좋았던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심지어 남자친구도 우리 사이를 의심했었다"고 고백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채리나의 집앞 놀이터에서 함께 그네를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채리나의 남자친구가 등장하자 채리나가 문희준을 다른곳으로 피신시켰다는 것.
문희준은 "3년 후 어느 술자리에서 그 남자분을 다시 만났는데, 그 분이 당시를 회상하며 채리나와의 관계를 의심해 절대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말해 오해가 풀렸다"고 설명했다.
'달콤한 초대'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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