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서바이벌 프로그램 MC "독설가로 이미지 변신"
연예 2010/12/22 14:43 입력
편안한 이미지의 방송인 강수정이 독설가로 변신했다.
23일 첫 방송되는 스토리온 '피부나이 1/2프로젝트-뷰티 워'(이하 뷰티 워)MC를 맡은 강수정은 첫 녹화에서 "화장품 모델을 뽑는 경쟁이지만 외모만 가꾸다간 큰 코 다칠 것"이라 말해 참가자들을 긴장시켰다.
최연소 출연자에게 "어린 나이가 얼마나 도움이 될 것 같으냐"고 묻는 등 녹화내내 날카로운 눈빛으로 독설가다운 면모를 보여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평소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인 강수정의 변신이 놀랍다"며 "다음 녹화 땐 또 어떤 독설이 기다리고 있을 지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23일 첫 방송되는 스토리온 '피부나이 1/2프로젝트-뷰티 워'(이하 뷰티 워)MC를 맡은 강수정은 첫 녹화에서 "화장품 모델을 뽑는 경쟁이지만 외모만 가꾸다간 큰 코 다칠 것"이라 말해 참가자들을 긴장시켰다.
최연소 출연자에게 "어린 나이가 얼마나 도움이 될 것 같으냐"고 묻는 등 녹화내내 날카로운 눈빛으로 독설가다운 면모를 보여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평소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인 강수정의 변신이 놀랍다"며 "다음 녹화 땐 또 어떤 독설이 기다리고 있을 지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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