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은밀한 샤워법 '물샤워' 공개!
연예 2010/12/22 10:28 입력 | 2010/12/22 14: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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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 에세이집 ‘공책’을 펴낸 배우 공효진의 발칙한 이중생활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책'에는 공효진이 배우로서 받는 스포트라이트의 화려함 이면에 지니고 있던 진지한 이야기들을 던지며 그 동안 대중들은 물론 팬들조차도 몰랐을 법한 그녀의 진짜 생활과 속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말 그대로 ‘패셔니스타’ 배우 공효진과 ‘환경을 생각하는’ 인간 공효진의 이중생활이 책을 통해 드러나있다.
공효진은 수년 전부터 환경에 관심을 가져오면서 작게나마 실천해왔던 것들을 '공책'을 통해 소개했다. 예를 들면 ‘물 샤워’ 하기, 벼룩시장 활용하기, 유기견 반려동물 만들기, 화초 키우기, 낡은 의상 리폼 등을 포함해 무려 24가지의 소소한 실천 방법들을 제시하며 환경으로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그 중 '물 샤워 하기'는 배우, 그것도 여배우로서는 더욱 더 쉽지 않을 것 같은 습관일 법 한데도 공효진은 아주 특별한 경우일 때를 제외하고는 샤워 제품을 전혀 쓰지 않는 이 ‘물 샤워’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독자들이 놀라는 것은 당연지사. 도도할 것 같은 ‘패셔니스타’의 면모가 강한 여배우의 엄연한 이중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한편 공효진의 '공책'은 연예인 저서 중 환경에 관한 에세이로는 첫 스타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가운데 출간 5일만에 1만여부 판매고를 올리며 현재 2쇄 인쇄에 돌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공책'에는 공효진이 배우로서 받는 스포트라이트의 화려함 이면에 지니고 있던 진지한 이야기들을 던지며 그 동안 대중들은 물론 팬들조차도 몰랐을 법한 그녀의 진짜 생활과 속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말 그대로 ‘패셔니스타’ 배우 공효진과 ‘환경을 생각하는’ 인간 공효진의 이중생활이 책을 통해 드러나있다.
공효진은 수년 전부터 환경에 관심을 가져오면서 작게나마 실천해왔던 것들을 '공책'을 통해 소개했다. 예를 들면 ‘물 샤워’ 하기, 벼룩시장 활용하기, 유기견 반려동물 만들기, 화초 키우기, 낡은 의상 리폼 등을 포함해 무려 24가지의 소소한 실천 방법들을 제시하며 환경으로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그 중 '물 샤워 하기'는 배우, 그것도 여배우로서는 더욱 더 쉽지 않을 것 같은 습관일 법 한데도 공효진은 아주 특별한 경우일 때를 제외하고는 샤워 제품을 전혀 쓰지 않는 이 ‘물 샤워’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독자들이 놀라는 것은 당연지사. 도도할 것 같은 ‘패셔니스타’의 면모가 강한 여배우의 엄연한 이중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한편 공효진의 '공책'은 연예인 저서 중 환경에 관한 에세이로는 첫 스타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가운데 출간 5일만에 1만여부 판매고를 올리며 현재 2쇄 인쇄에 돌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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