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한지우, 만삭사진 공개! '글래머 몸매 어디갔어?!'
연예 2010/12/22 09:50 입력 | 2010/12/22 09: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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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한지우가 만삭의 산모로 완벽변신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의 ‘준비된 엄마, 완벽한 신부되기’ 편에서 미션으로 멤버들이 예비 엄마 체험을 한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산부인과를 방문해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산부인과 의사는 한지우를 가리켜 "미스코리아 중국 진인 한지우는 외모처럼 난소의 모양이 매우 예쁘다"고 말했다고.



이에 다른 멤버들은 "한지우는 얼굴, 몸매도 모자라 난소까지 예쁘다"며 질투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 날 촬영에서 한지우는 8kg의 임신 체험복을 입고 만삭의 임산부로 변신, ‘베이글녀’로 소문만 한지우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체험복으로 감추고 잔뜩 배가 부른 모습으로 대형 마트에 나타나자 마트 안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지우는 또한 임산부요가를 배우는 중 간단한 동작조차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옆에서 지켜보던 멤버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준비된 엄마, 완벽한 신부되기편’은 오는 23일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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