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김남주에게 기습키스! 시청률 역전 될까?
연예 2010/12/21 15:42 입력 | 2010/12/21 15: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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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픈남’ 박시후가 김남주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
21일 방송을 앞둔 MBC '역전의 여왕' 20부에서 구용식 본부장(박시후)는 황태희(김남주)에게 키스를 통해 자신의 사랑을 표현했다. 애를 둔 이혼녀 황태희는 상황 때문에 구용식의 마음을 밀어냈지만, 항상 뭔가 여운을 둬 보는 이들의 애를 태웠다.
20일 자정이 넘은 시간, 서울 종로 일대 한 건물 앞에서 키스씬 촬영이 진행됐다. 박시후는 긴장했고 김남주는 생각보다 여유로웠다고.
박시후는 "아무래도 선배님이다보니 처음에 다소 어색했다"면서도 "김남주 선배가 편하게 해주어서 연기 하기가 수월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남주는 "박력있는 구 본부장의 매력이 느껴지는 듯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장 스태프들은 추운 날씨속에서도 숨죽이며 이같은 장면을 한시라도 놓칠세라 시선을 뗄수 없었다는 후문.
한편, 이들의 '역전 키스'는 21일 방영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방송을 앞둔 MBC '역전의 여왕' 20부에서 구용식 본부장(박시후)는 황태희(김남주)에게 키스를 통해 자신의 사랑을 표현했다. 애를 둔 이혼녀 황태희는 상황 때문에 구용식의 마음을 밀어냈지만, 항상 뭔가 여운을 둬 보는 이들의 애를 태웠다.
20일 자정이 넘은 시간, 서울 종로 일대 한 건물 앞에서 키스씬 촬영이 진행됐다. 박시후는 긴장했고 김남주는 생각보다 여유로웠다고.
박시후는 "아무래도 선배님이다보니 처음에 다소 어색했다"면서도 "김남주 선배가 편하게 해주어서 연기 하기가 수월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남주는 "박력있는 구 본부장의 매력이 느껴지는 듯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장 스태프들은 추운 날씨속에서도 숨죽이며 이같은 장면을 한시라도 놓칠세라 시선을 뗄수 없었다는 후문.
한편, 이들의 '역전 키스'는 21일 방영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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