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 블랙 초미니 '하의실종' 패션 "패셔니스타 등극"
연예 2010/12/21 12: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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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홍이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0 쏘나타 K-리그 대상'에 시상자로 나선 전세홍은 일명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축구선수들의 큰 환호와 팬들의 이목을 삽시간에 사로잡았다.



전세홍은 큰 지퍼가 돋보이는 블랙 초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깊게 파인 브이넥 라인은 글래머러스한 가슴 라인을 부각시켜으며, 타이트한 맵시가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전세홍은 MBC '욕망의불꽃'에서 진숙역을 맡아 중성적인 연기를 선보이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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