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유재석- 김원희, 격렬한 키스신 연기한 사연은?!
연예 2010/12/20 16:04 입력

국민짝꿍’ 유재석과 김원희가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인다.
20일 방송을 앞둔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대한민국 대표 성우들이 출연, 성우 스페셜‘ 신의 목소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특별히 준비한 ‘놀러와 주중 명화 극장’ 코너를 통해 성우들은 물론 MC 유재석과 김원희가 연기 도전에 나섰다. 성우 박일과 강희선은 즉석에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키스신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마치 애틋한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는 등 실제 더빙과 같은 실감나는 연기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유재석 김원희의 연기가 이어졌는데 쑥스러움에 웃음이 멈추지 않던 유재석은 연기가 시작되자 과거 더빙 경험을 살려 진지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원희 역시 배우답게 격렬한(?) 키스신 연기를 능숙하게 소화 하던 중 충격의 한 마디로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한편, 배한성, 양지운, 박일, 송도순, 강희선, 서혜정, 안지환이 출연하는 ‘놀러와’ 성우 스페셜 ‘신의 목소리’ 특집은 20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0일 방송을 앞둔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대한민국 대표 성우들이 출연, 성우 스페셜‘ 신의 목소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특별히 준비한 ‘놀러와 주중 명화 극장’ 코너를 통해 성우들은 물론 MC 유재석과 김원희가 연기 도전에 나섰다. 성우 박일과 강희선은 즉석에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키스신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마치 애틋한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는 등 실제 더빙과 같은 실감나는 연기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유재석 김원희의 연기가 이어졌는데 쑥스러움에 웃음이 멈추지 않던 유재석은 연기가 시작되자 과거 더빙 경험을 살려 진지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원희 역시 배우답게 격렬한(?) 키스신 연기를 능숙하게 소화 하던 중 충격의 한 마디로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한편, 배한성, 양지운, 박일, 송도순, 강희선, 서혜정, 안지환이 출연하는 ‘놀러와’ 성우 스페셜 ‘신의 목소리’ 특집은 20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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