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청담동 며느리로 변신했다.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 '더 퀸'에 MC로 활약하고 있는 신봉선이 청담동 며느리스타일로 변신 한 것.



'더 퀸'의 게스트로 초대된 한류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MC들의 변신을 시도했다. 채한석은 소개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패션부터 차가운 도시 여자 패션 등 여러 가지 상황별 주제를 통해 패션 팁을 공개했다.



상황별 미션을 통해 MC들의 패션 감각 테스트가 이뤄졌다. 10초안에 신발부터 가방, 액세서리까지 각자 스튜디오 내의 소품들을 이용해 패션을 완성했다고.



특히, MC 중 채한석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건 다름 아닌 신봉선. 마지막까지 남았던 정시아를 제치고 신봉선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신봉선은 오프닝 사복 패션부터 베스트로 뽑혔을 뿐 아니라 파티 퀸으로 변신했을 때도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23일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 '더 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