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0/12/20 12:29 입력 | 2010/12/20 12:35 수정
야구선수 이범호가 동갑내기 예비신부 김윤미 씨와 결혼한다.
이범호와 김윤미 씨는 오는 26일 오후 1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전 웨딩사진을 통해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단아한 미모의 예비신부와 턱시도를 입은 이범호가 다정하게 찍은 웨딩사진에서 풋풋한 예비부부의 모습이 묻어난다.
이범호는 올해 초 일본에 진출하면서 체류비자문제로 이미 김윤미 씨와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이범호는 “혼인신고를 하기 전 웨딩 촬영과 결혼식을 먼저 하지 못한 것이 항상 마음에 걸리고 미안했다”며 “힘든 타국생활도 마다하지 않고 내조에 힘써주는 신부에게 다시 한 번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범호 선수는 결혼식을 치른 후 1월 중순경 일본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이범호와 김윤미 씨는 오는 26일 오후 1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전 웨딩사진을 통해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단아한 미모의 예비신부와 턱시도를 입은 이범호가 다정하게 찍은 웨딩사진에서 풋풋한 예비부부의 모습이 묻어난다.
이범호는 올해 초 일본에 진출하면서 체류비자문제로 이미 김윤미 씨와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이범호는 “혼인신고를 하기 전 웨딩 촬영과 결혼식을 먼저 하지 못한 것이 항상 마음에 걸리고 미안했다”며 “힘든 타국생활도 마다하지 않고 내조에 힘써주는 신부에게 다시 한 번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범호 선수는 결혼식을 치른 후 1월 중순경 일본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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