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MC몽 3차 공판에 '핵심 증인' 참석예정... 진실 밝혀지나?
연예 2010/12/20 12:19 입력 | 2010/12/20 12: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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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비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MC몽(31. 신동현)이 오늘(20일), 3차 공판에 참석한다.
12월20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법 519호 법정에서 열리는 3차 공판에서 지난 2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5명의 치과의사들이 경찰의 강압수사 의혹 등을 제기한 가운데 이날 MC몽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결정적 증인과 증거가 나올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9일 2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섰던 치과의사 5명이 경찰의 강압수사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MC몽의 35번 치아를 발치해준 치과의사 이 모 씨가 증인으로 나설 예정이어서 이날 재판의 핵심 증인이 될 전망이다.
또 검찰 측은 MC몽에게 8000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한 치과의사 정 모씨와 그의 위임인 김 모씨, 담당 경찰수사관 등을 증인으로 신청해 혐의를 입증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12월20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법 519호 법정에서 열리는 3차 공판에서 지난 2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5명의 치과의사들이 경찰의 강압수사 의혹 등을 제기한 가운데 이날 MC몽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결정적 증인과 증거가 나올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9일 2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섰던 치과의사 5명이 경찰의 강압수사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MC몽의 35번 치아를 발치해준 치과의사 이 모 씨가 증인으로 나설 예정이어서 이날 재판의 핵심 증인이 될 전망이다.
또 검찰 측은 MC몽에게 8000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한 치과의사 정 모씨와 그의 위임인 김 모씨, 담당 경찰수사관 등을 증인으로 신청해 혐의를 입증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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