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은혁 M자형 탈모 조짐있어 조심해" 경고
연예 2010/12/20 12:14 입력 | 2010/12/20 12: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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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슈퍼주니어 은혁에게 탈모를 경고했다.
탈모경력만 ‘17년’인 가수 이승환이 은혁에게 탈모조짐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선배우대전문 토크쇼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 이승환은 “현재는 탈모를 완치했다”며 “이마만 봐도 탈모의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환은 슈퍼주니어 은혁의 이마를 꼼꼼히 살피더니 M자의 조짐이 보여 탈모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해 이에 은혁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이승환과 슈퍼주니어의 멋진 라이브 무대는 22일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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