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연예계 단짝 친구는 류승범" 왜?
연예 2010/12/19 21:00 입력

배우 공효진이 연예계 단짝 친구로 류승범을 꼽았다.
공효진은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효진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효진은 “술을 자주 마시지 않아 단짝친구가 많지 않다. 가장 자주 만나는 연예인은 류승범이다”고 말했다.
그는 오랫동안 연인 사이를 유지해온 류승범을 꼽으며 "술자리를 잘 안 갖는다. 서로 단짝 친구가 없다"며 "단짝친구는 우리 둘 뿐이다"고 자연스럽게 말했다.
공효진은 또 “류승범의 머리가 긴 것이 보기 싫어 내가 짧게 자르게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애교를 배웠다. 그간 애교 없는 역할만 했으나 이젠 애교 있는 역할도 자신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작가로 변신 환경 에세이를 출간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공효진은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효진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효진은 “술을 자주 마시지 않아 단짝친구가 많지 않다. 가장 자주 만나는 연예인은 류승범이다”고 말했다.
그는 오랫동안 연인 사이를 유지해온 류승범을 꼽으며 "술자리를 잘 안 갖는다. 서로 단짝 친구가 없다"며 "단짝친구는 우리 둘 뿐이다"고 자연스럽게 말했다.
공효진은 또 “류승범의 머리가 긴 것이 보기 싫어 내가 짧게 자르게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애교를 배웠다. 그간 애교 없는 역할만 했으나 이젠 애교 있는 역할도 자신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작가로 변신 환경 에세이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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