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가 방시혁도 극찬한 '위대한 탄생' 한국행 티켓 거머쥔 윤건희
문화 2010/12/18 12:32 입력 | 2010/12/18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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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화면 캡쳐

지난 17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미국 오디션 현장에서 윤건희가 한국행 티켓을 거머쥐고 독설가 방시혁의 극찬까지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오디션에서 기타를 메고 등장한 윤건희(18세,데이비드 윤)는 어눌한 한국어 구사 능력과는 달리 고운미성과 정확한 발음으로 '아이 빌리브'와 '마법의 성'을 불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독설적인 심사발언으로 유명한 방시혁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멜로디에 담아 전달해준 것에 대해 극찬 하였으며 같은 심사위원인 윤상과 조PD 에게도 미성과 고운 목소리에 대해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한국행 최종 오디션을 통과한 윤건희와 더불어 오세훈, 허지애, 이혜린, 서의환, 신샤론도 한국행 비행기 티켓을 받았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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