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부부' 정용화- 서현, '부부송' 만들기 도전
연예 2010/12/17 18:26 입력 | 2010/12/18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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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부부에 이어 용서부부가 부부송 만들기에 도전했다.



정용화는 지난 강화도 데이트에서 서현에게 그동안 틈틈이 만들어 온 미완성 자작곡인 반말송을 들려준바 있다. 이번 주에는 용서부부에게 '반말송을 모티브로, 함께 부부송을 만드세요' 라는 미션이 도착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용 남편의 미완성곡인 반말송을 함께 완성하기로 했다고.



두 사람은 본격적인 작업을 위해 작곡 장비들이 있는 용남편의 숙소로 향했고, 용남편은 작사, 작곡 경험이 없는 현 부인에게 작곡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었다. 이 과정에서 현부인 목소리가 삽입된 일렉트로닉 버전(?)의 반말송이 탄생되기도 했다는데.



미완성곡인 '반말송'은 용서부부의 '부부송'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인지는 8일 오후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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