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교민, "신정환 다리 많이 절어" 목격담 전해
연예 2010/12/17 18:10 입력 | 2010/12/18 14:00 수정

원정도박 의혹 이후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의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신정환의 인도행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정환은 최근 네팔에서 인도로 거취를 옮겼으나 인도 현지 한인회 측은 신정환에 대한 소문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네팔을 방문 신정환의 행적을 조사하던 중 신정환을 목격한 적이 있다는 한 네팔의 교민과의 전화연결을 했다. 이 교민은 "신정환이 마스크를 쓰고 모자도 쓰고 다리는 많이 절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정환은 당초 연내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하며 통화도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신정환의 인도행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정환은 최근 네팔에서 인도로 거취를 옮겼으나 인도 현지 한인회 측은 신정환에 대한 소문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네팔을 방문 신정환의 행적을 조사하던 중 신정환을 목격한 적이 있다는 한 네팔의 교민과의 전화연결을 했다. 이 교민은 "신정환이 마스크를 쓰고 모자도 쓰고 다리는 많이 절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정환은 당초 연내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하며 통화도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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