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19禁 연기에 이수근-이지훈 "그냥 비명?"
연예 2010/12/17 14:13 입력

E채널 ‘블라인드 쇼! 러브 토너먼트’의 러브 플래너 이지혜가 공포 영화 연기에 이어 19禁 연기에 도전해 화제다.
백발백중의 훈남 캐치 실력을 뽐내며 출연 여성의 이상형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러브 플래너’로 맹 활약 중인 이지혜는 남성 출연자의 개인적 성향을 알아보기 위한 상황극 코너에서 직접 재연 연기에 나서는 열정을 보였다. 특히, “야동을 보다 여자친구에게 들켰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즉석에서 야릇한 신음소리를 재연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고 한다.
공동MC 이수근과 이지훈은 ‘러브 플래너’로서 몸을 아끼지 않는 이지혜의 열정에 극찬과 동시에 “어느 포인트가 야동(?) 재연인지 모르겠다”며 “이지혜씨는 그냥 비명!”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지혜는 남성 출연자에 대한 평가가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또 다른 러브 플래너 김나영과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쳤다.
김나영은 헤어진 전 여자친구 역할을, 이지혜는 새로 사귄 여자친구 역할을 맡으며 원빈-신민아 주연의 커피 CF 패러디를 시도한 것.
MC 및 출연진들은 이들의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연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혜의 리얼한(?) 19禁 연기와 김나영과의 첫 연기 대결은 12월 17일 밤 12시에 E채널 <블라인드 쇼! 러브 토너먼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백발백중의 훈남 캐치 실력을 뽐내며 출연 여성의 이상형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러브 플래너’로 맹 활약 중인 이지혜는 남성 출연자의 개인적 성향을 알아보기 위한 상황극 코너에서 직접 재연 연기에 나서는 열정을 보였다. 특히, “야동을 보다 여자친구에게 들켰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즉석에서 야릇한 신음소리를 재연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고 한다.
공동MC 이수근과 이지훈은 ‘러브 플래너’로서 몸을 아끼지 않는 이지혜의 열정에 극찬과 동시에 “어느 포인트가 야동(?) 재연인지 모르겠다”며 “이지혜씨는 그냥 비명!”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지혜는 남성 출연자에 대한 평가가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또 다른 러브 플래너 김나영과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쳤다.
김나영은 헤어진 전 여자친구 역할을, 이지혜는 새로 사귄 여자친구 역할을 맡으며 원빈-신민아 주연의 커피 CF 패러디를 시도한 것.
MC 및 출연진들은 이들의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연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혜의 리얼한(?) 19禁 연기와 김나영과의 첫 연기 대결은 12월 17일 밤 12시에 E채널 <블라인드 쇼! 러브 토너먼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