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 로버츠, 자살... '존 테리 형' 폴 테리와 약혼녀 불륜에 충격
경제 2010/12/16 17:28 입력

잉글랜드 5부 리그 러시덴 & 다이아몬드FC 소속의 골키퍼 데일 로버츠가 자살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테일 로버츠가 자신의 약혼녀 린지 코완이 동료 폴 테리와 불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알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했다.
폴 테리는 프리미어 리그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의 형이다.
린지는 로버츠가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서지 않던 지난 5월 폴 테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으며, 최근 이 사실을 털어놓고 로버츠의 곁을 떠난것으로 알려졌다.
로버츠는 자신의 집에서 죽은 채 발견됐으며 타살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디오데오 뉴스팀
영국 대중지 더 선은 테일 로버츠가 자신의 약혼녀 린지 코완이 동료 폴 테리와 불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알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했다.
폴 테리는 프리미어 리그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의 형이다.
린지는 로버츠가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서지 않던 지난 5월 폴 테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으며, 최근 이 사실을 털어놓고 로버츠의 곁을 떠난것으로 알려졌다.
로버츠는 자신의 집에서 죽은 채 발견됐으며 타살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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