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 한지혜, "정엽 야하게 생겼다"
문화 2010/12/16 16:29 입력 | 2011/02/25 18:16 수정

배우 한지혜가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 (91.9Mhz, 연출 송명석)에 출연해 결혼 후 그녀의 삶과 꿈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2월 15일 수요일 자정, DJ인 정엽과 첫만남을 가진 이 자리에서, 그녀는 청취자 문자 사연을 인용하며 “정엽이 야하게 생긴 것 같다”는 말로 포문을 열였다. 이어 피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는 정엽의 피부가 지성인 반면, 자신의 피부는 건성이라며 “지성과 건성의 만남”이란 표현으로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얘기하다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함께 그녀가 외꺼풀 미인계의 쌍두마차로 불린다는 정엽의 말에 “원조 외꺼풀 미녀는 저”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며 “또래의 연기자들이 갖지 못한 경험을 하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작가로 데뷔하기도 한 배우 한지혜는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자신의 “첫 번째 책이 스스로에게 좀 부끄러운 면이 있었다”며 “좋은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도 그녀는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생방송 중 모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랭크 되는 영광을 얻었다.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은 배우 김정은을 시작으로 이민정, 이하늬, 최강희 등이 출연해 여배우들의 숨겨진 뒷얘기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12시 MBC FM4U 91.9Mhz를 통해 들을 수 있고, 지난 방송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어볼 수 있다.
지난 12월 15일 수요일 자정, DJ인 정엽과 첫만남을 가진 이 자리에서, 그녀는 청취자 문자 사연을 인용하며 “정엽이 야하게 생긴 것 같다”는 말로 포문을 열였다. 이어 피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는 정엽의 피부가 지성인 반면, 자신의 피부는 건성이라며 “지성과 건성의 만남”이란 표현으로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얘기하다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함께 그녀가 외꺼풀 미인계의 쌍두마차로 불린다는 정엽의 말에 “원조 외꺼풀 미녀는 저”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며 “또래의 연기자들이 갖지 못한 경험을 하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작가로 데뷔하기도 한 배우 한지혜는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자신의 “첫 번째 책이 스스로에게 좀 부끄러운 면이 있었다”며 “좋은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도 그녀는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생방송 중 모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랭크 되는 영광을 얻었다.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은 배우 김정은을 시작으로 이민정, 이하늬, 최강희 등이 출연해 여배우들의 숨겨진 뒷얘기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12시 MBC FM4U 91.9Mhz를 통해 들을 수 있고, 지난 방송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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