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시상식 반말 진행 논란···"무리수"vs"친근해"
연예 2010/12/16 13:53 입력 | 2010/12/16 14: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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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멜론뮤직어워드'를 진행한 배우 송중기가 반말 논란에 휘말렸다.



이날 송중기는 첫 단독 MC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동안 편안하고 침착하게 시상식을 진행했다. 하지만 시상식 도중 관객들을 상대로 "알았어" "꼭 그래야겠니?" "왜 그래" 등 반말을 사용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상식이 팬미팅인지 아나?", "그래도 MC인데 예의를 지켰어야 했다", "무리수를 뒀다", "친근하다", "송중기 반말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31일 열릴 'KBS 연기대상'에서도 MC를 맡았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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