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크리스마스 '외국인 근로자들'과 여행
연예 2010/12/15 13:54 입력 | 2010/12/15 14: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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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특집으로 감동을 안겨준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이 이번 크리스마스엔 외국인 근로자들과 여행을 떠난다.



KBS 2TV '해피선데이' 간판코너 '1박2일'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촬영을 맞아 크리스마스 특집인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1박2일'을 마련한다.



제작진은 “1박2일 멤버들과 외국인 근로자 다섯명이 24~24일 여행을 떠난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은 여러 국적의 사람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또,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국에 살면서 한국을 여행한 경우가 거의 없다”며 "이들과 함께 한국 여행을 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1박2일'멤버들과 외국인 근로자와의 특별한 외출은 이르면 내년 1월 2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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