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경, 충격 고백 "자신의 소변을 먹는 '요로법' 도전해봤다"
문화 2010/12/15 12: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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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이 건강을 위해 '요로법'에 도전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tvN '신의 밥상'에 출연한 양희경은 "건강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봤다"며 "자신의 소변을 마시는 일명 '요로법'도 해봤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줬다.



요로법은 아침에 일어나 첫 소변을 받아마시는 방법. 당시 건강이 좋지 않았떤 양희경에게 외국에 살던 지인이 권유했고, 양희경도 이 조언을 받아들여 한달 정도 '요로법'에 도전했던 것.



다이어트도 안 해본 방법이 없다. 첫 아이 임신 직후 51kg이었던 몸무게가 만삭일때 81kg까지 늘었고, 71kg이었던 시기에 가진 둘째 아이 임신때 "이대로 가면 100kg까지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는 공포감에 임산부의 몸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다행히 만삭때 79kg의 체중을 유지했다.



양희경의 깜짝 고백은 15일 밤 11시 tvN '신의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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