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김현중에게 딱 한번 연락왔다" 무슨 사연이길래?
연예 2010/12/15 10:31 입력 | 2010/12/15 10: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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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보과 과거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한 김현중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황보는 “당시 가상 부부로 인연을 맺은 김현중과 지금은 소원한 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중과 지금도 연락하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황보는 "안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딱 한번 연락이 온 적 있다"며 "생일축하한다는 연락이 왔었다. 내가 어른이라 연락한 것 같다"고 말해 폭소탄을 터뜨렸다.
황보는 김현중과 2008년 무렵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쌍추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빅토리아는 닉쿤이 방송서 한 고백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히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황보는 “당시 가상 부부로 인연을 맺은 김현중과 지금은 소원한 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중과 지금도 연락하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황보는 "안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딱 한번 연락이 온 적 있다"며 "생일축하한다는 연락이 왔었다. 내가 어른이라 연락한 것 같다"고 말해 폭소탄을 터뜨렸다.
황보는 김현중과 2008년 무렵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쌍추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빅토리아는 닉쿤이 방송서 한 고백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히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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