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성형의혹 일축 "시간도 없다"
연예 2010/12/15 09: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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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미가 성형의혹에 휩싸엿다.



길미는 10일 4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처럼 왜이래' 발매와 함께 새로운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성숙해지고 예뻐진 외모에 네티즌들은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측은 "길미가 앨범활동 외에도 각종 뮤지션들의 작사 작업 및 내년에 나올 자신의 앨범 작업 때문에 정신없이 바쁘다.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음악 작업 때문에 두문불출하고 있다"며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길미는 지난 해 은지원과 함께 첫 싱글 '러브컷츠'로 데뷔햇으며, 최근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 '우리 사랑 이대로', 나윤권과 함께한 '바보처럼 왜이래'로 사랑을 받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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