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6일부터 통큰치킨 판매중단
경제 2010/12/13 09:22 입력 | 2010/12/13 09:23 수정
롯데마트가 논란이 됐던 '통큰치킨'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13일 열린 동반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큰치킨 판매를 16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마트' 통큰치킨은 소비자가 5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롯데마트측은 하루 300마리 한정 판매등을 했지만 상권을 해치고 영세 업자들의 존립에 영향을 준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디오데오 뉴스팀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13일 열린 동반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큰치킨 판매를 16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마트' 통큰치킨은 소비자가 5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롯데마트측은 하루 300마리 한정 판매등을 했지만 상권을 해치고 영세 업자들의 존립에 영향을 준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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