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냉면' 작곡가 이트라이브, 걸그룹 제작자 나서 '달샤벳 공개'
연예 2010/12/10 12: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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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지'를 작곡한 이트라이브가 걸그룹 제작에 뛰어들었다.



이트라이브(E-TRIBE)가 6인조 걸그룹을 극비리에 제작, 10일 첫 사진을 공개했다. 이트라이브는 소녀시대의 '지'는 물론 이효리의 '유고걸' 박명수와 제시카가 부른 '냉면' 티아라의 '야야야' 등을 작곡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달샤벳(Dal★shabet)이라는 신인 6인조 걸그룹을 결성, 최근 앨범 재킷 촬영을 마쳤다"면서 "내년 1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쌓았던 노하우가 집중적으로 반영된 아이돌 그룹이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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