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 심경 고백 "거짓 방송, 예능감 부족해서..."
연예 2010/12/10 12:03 입력

방송인 김예분이 '거짓 방송'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되는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김예분은 "예능 출연을 앞두고 걱정을 하고 있는데 개그맨 동생이 재미있는 이야기라며 들려줬고, 작가도 재미있게 이야기만 하면 된다고 말해서 괜찮을 줄 알았다"고 밝혔다.
김예분은 지난 2008년 한 방송에 출연해 "골프장에서 전직 대통령을 만났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각하가 아닌 전하라고 불렀다"고 소개했지만 이미 라디오에서 소개된 사연으로 밝혀지며 '거짓 방송' 논란이 일었다.
그는 "내가 예능감이 있엇다면 사전에 잘 이야기하고 넘어갔을 텐데 잘 몰랐다. 당시에는 제작진과 소통의 차이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10일 방송되는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김예분은 "예능 출연을 앞두고 걱정을 하고 있는데 개그맨 동생이 재미있는 이야기라며 들려줬고, 작가도 재미있게 이야기만 하면 된다고 말해서 괜찮을 줄 알았다"고 밝혔다.
김예분은 지난 2008년 한 방송에 출연해 "골프장에서 전직 대통령을 만났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각하가 아닌 전하라고 불렀다"고 소개했지만 이미 라디오에서 소개된 사연으로 밝혀지며 '거짓 방송' 논란이 일었다.
그는 "내가 예능감이 있엇다면 사전에 잘 이야기하고 넘어갔을 텐데 잘 몰랐다. 당시에는 제작진과 소통의 차이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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