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의 실제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조선소에서 1911년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타이타닉 실제동영상이 공개됐다.



이 동영상에서는 출항준비를 하는 인부들과 실제 타이타닉의 위용을 볼 수 있다. 특히, 타이타닉의 실제 모습이 담긴 유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상 최대의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는 1914년 4월 10일 첫 항해를 시작하였으며 뉴욕항으로 향하던 나흘째인 14일 빙산과 충돌해 심해로 가라앉아 1500여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숨졌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와, 신기하다! 근데 좀 무서워;;" "백년전 영상을 지금 볼 수 있다니. 뭔가 참" "영화 잘 봤는데.. 뭉클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