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깜짝 고백 "이영은에게 이성적 호감 있다"
연예 2010/12/09 14:48 입력

하석진이 '생초리'에 함께 출연중인 이영은을 여자로 느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의 주연 하석진과 이영은이 tvN '택시'에 동반 탑승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생긴 로맨틱한 해프닝과 첫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MC 이영자는, 촬영 내내 귓속말을 하며 친한 모습을 보인 두 사람에게 “서로를 이성으로 느껴본 적이 없냐”며 깜짝 질문을 했다.
이영은은 "극중 다리를 다친 나를 하석진이 업어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매우 듬직한 느낌이 들었다. 그 당시 하석진이 살짝 남자로 느껴졌다"고 깜짝 고백했다. 하석진은 “촬영할 때는 물론 일상적으로 이야기하고 밥 먹을 때도 이영은을 보면 자꾸 장난치고 싶어진다”고 말하며 “그러고 보면 나는 이영은을 자주 여자로 느끼는 것 같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엇다.
하석진과 이영은의 가슴 아픈 첫 사랑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특히 하석진은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첫 번 째 여자친구가 알고 보니 양다리였다”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두 번째로 큰 충격으로 기억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뒤로 4년 간 여자친구가 없었다”며 “그 후로 여자를 만나면 뒷조사를 하게 됐다”고 첫사랑 후유증을 밝혔다. 9일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의 주연 하석진과 이영은이 tvN '택시'에 동반 탑승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생긴 로맨틱한 해프닝과 첫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MC 이영자는, 촬영 내내 귓속말을 하며 친한 모습을 보인 두 사람에게 “서로를 이성으로 느껴본 적이 없냐”며 깜짝 질문을 했다.
이영은은 "극중 다리를 다친 나를 하석진이 업어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매우 듬직한 느낌이 들었다. 그 당시 하석진이 살짝 남자로 느껴졌다"고 깜짝 고백했다. 하석진은 “촬영할 때는 물론 일상적으로 이야기하고 밥 먹을 때도 이영은을 보면 자꾸 장난치고 싶어진다”고 말하며 “그러고 보면 나는 이영은을 자주 여자로 느끼는 것 같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엇다.
하석진과 이영은의 가슴 아픈 첫 사랑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특히 하석진은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첫 번 째 여자친구가 알고 보니 양다리였다”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두 번째로 큰 충격으로 기억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뒤로 4년 간 여자친구가 없었다”며 “그 후로 여자를 만나면 뒷조사를 하게 됐다”고 첫사랑 후유증을 밝혔다. 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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