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93% "거짓말 한다"
경제 2010/12/09 13:58 입력 | 2010/12/09 14:52 수정
직장인의 절대다수인 93%가 '거짓말을 할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1208명을 대상으로 '2010 직장인 최고의 거짓말'이라는 설문을 했다. 41.8%의 직장인이 '내가 회사 그만두고 말지'라는 '최고의 거짓말'로 꼽았다.
이어 '언제 한번 밥(술)이나 먹자(37.1%)' '집에 일이 있어서(34.5%)' '몸이 안 좋아서(30.7%)' '상사의 지시에 이해가 안가도 "네, 알겠습니다"(28.5%)' 등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거짓말을 할 때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절대 다수인 93.0%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회식자리에서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가장 높았고, 상사앞, 출퇴근길, 영업장에서라는 답이 차례로 나타났다.
디오데오 뉴스팀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1208명을 대상으로 '2010 직장인 최고의 거짓말'이라는 설문을 했다. 41.8%의 직장인이 '내가 회사 그만두고 말지'라는 '최고의 거짓말'로 꼽았다.
이어 '언제 한번 밥(술)이나 먹자(37.1%)' '집에 일이 있어서(34.5%)' '몸이 안 좋아서(30.7%)' '상사의 지시에 이해가 안가도 "네, 알겠습니다"(28.5%)' 등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거짓말을 할 때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절대 다수인 93.0%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회식자리에서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가장 높았고, 상사앞, 출퇴근길, 영업장에서라는 답이 차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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