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도녀' 문근영, 약혼식 화이트 미니드레스 "고급스러워!"
연예 2010/12/08 18: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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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도녀’ (따뜻한 도시 여자) 문근영이 미니드레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KBS 2TV ‘매리는 외박중’에 출연중인 문근영은 귀엽고 포근한 이미지로 ‘따도녀’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



7일 방송된 ‘매리는 외박중’에서 문근영은 김재욱과의 약혼식을 위해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뽐냈다.





일명 ‘매리 미니드레스’는 스포엔샤 구자연 원장의 프리미엄 드레스로, 럭셔리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매리의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



스포엔샤 웨딩 구자연 원장은 “매리가 드라마에서 청담동 스타일로 변신한다는 스토리에 맞춰, 드레스도 단순히 귀여운 스타일보다는 고급스럽고 럭셔리해보일 수 있는 미니 스타일을 선택했다”고 드레스를 고른 기준을 밝혔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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