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사진 논란' 옥주현, 트위터 '심경글' 삭제 "누구 탓을 하겠쏘"
연예 2010/12/08 10:19 입력 | 2010/12/08 14:38 수정

사진설명
배우 옥주현이 무개념 사진 논란에 대해 ‘기자가 무개념’이라고 비난하던 글을 삭제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판에는 옥주현이 지난 2006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운전을 하면서 통화를 옥주현의 사진과 달리는 차 안에서 창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사진을 찍은 옥주현과 주변인들의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된 것.
이에 옥주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4년전 사진으로 기사를 쓰는 무개념을 뭐니. 요즘 기사는 일기 같애. 본인들의 일기"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글을 본 네티즌들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등의 비난의 글이 이어졌고 이에 옥주현은 결국 트위터 글을 삭제. 7일 오후 "아이구야. 누구 탓을 하겠쏘"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모든 게 다 내 업보인 것을, 그나저나 로브를 네 댓 번 불렀더니 퇴근길에 배고프네. 그래도 집에 가서 냉장고는 열지 말아야지"라며 "욕을 배불리 먹은 걸로 대신해야 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뭔가....이대로 덮어질것 같네.” “끝까지 잘못한 것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판에는 옥주현이 지난 2006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운전을 하면서 통화를 옥주현의 사진과 달리는 차 안에서 창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사진을 찍은 옥주현과 주변인들의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된 것.
이에 옥주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4년전 사진으로 기사를 쓰는 무개념을 뭐니. 요즘 기사는 일기 같애. 본인들의 일기"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글을 본 네티즌들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등의 비난의 글이 이어졌고 이에 옥주현은 결국 트위터 글을 삭제. 7일 오후 "아이구야. 누구 탓을 하겠쏘"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모든 게 다 내 업보인 것을, 그나저나 로브를 네 댓 번 불렀더니 퇴근길에 배고프네. 그래도 집에 가서 냉장고는 열지 말아야지"라며 "욕을 배불리 먹은 걸로 대신해야 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뭔가....이대로 덮어질것 같네.” “끝까지 잘못한 것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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