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구치소 면회거절 "자숙의 시간 보내는 중"
연예 2010/12/08 09:58 입력 | 2010/12/08 10:11 수정

100%x200

사진설명

필로폰 투약 혐의로 의왕시 서울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배우 김성민이 면회 요청을 거절한 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언론 매체는 구치소에 수감된 김성민의 면회를 위해 접견 예약을 했지만 접수조차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치소 관계자는 “현재 김성민은 변호사 면회를 제외하고는 모두 응하지 않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 자택에서 필로폰 상습 투약 및 소지혐의로 검찰에 체포. 검찰은 김성민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4일 오후 7시 김성민에게 증거 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