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우, '자이언트' 마지막회 해외 입양 보낸 '이준모'로 출연!
연예 2010/12/07 20: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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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이언트’의 최종회에서 극 초반 해외로 입양을 보낸 강모의 형제인 이준모가 등장 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대단원의 막을 앞두고 '자이언트'는 갖가지 추측성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깜짝 반전이 있다"는 이범수의 이야기에 인터넷 게시판 등에 "준모의 정체가 반전일 것 같다"며 "황정식(김정현 )분이나 차부철(김성오 )분등이 준모가 아니냐"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이에 '자이언트' 관계자는 "최건우가 '자이언트'에 준모 역할로 캐스팅됐다"며 "그러나 신비감을 주기 위해 뒷모습만 등장할 예정"이라고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준모는 극 중 성모(박상민) , 강모(이범수) , 미주(황정음 )이 어렸을 때 해외로 입양을 보낸 역할이다. 최건우는 지난해 미스터 월드 코리아 은상을 수상한 모델 출신이다.



한편 7일(오늘) 60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자이언트’는 강모와 조필연(정보석 분)의 치열한 대결이 예고돼 극적 긴강감을 더했으며 지난 방송을 통해 조민우(주상욱 분)의 자살이 예고, 궁금증을 배가 시켰다. 어떤 엔딩으로 대미를 장식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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