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김은숙 작가, "내가 쓰지도 않은 가짜 엔딩들 난무" 해명
연예 2010/12/07 11:15 입력 | 2010/12/07 11: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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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시크릿 가든’의 김은숙 작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떠도는 ‘결말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SBS '시크릿 가든'의 인기가 날로 치솟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결말설이 나돌고 있다.
네티즌들은 “주원이가 정신병 치료를 받는데 정신병 아닐까!?” “알고봤더니 오스카 뮤직비디오....” “아영이 꿈처럼 될 것” “라임이가 죽는다” 등의 갖가지 추측설이 나왔다.
이에 ‘시크릿 가든’을 집필중인 김은숙 작가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엔딩에 관한 멘션들이 참 많습니다.”라며 “제가 쓰지도 않은 가짜 엔딩들이 난무하는 모양입니다.”라며 네티즌들 사이에 떠도는 엔딩설을 일축했다.
이어 김 작가는 "자꾸 이러면 '팜므파탄(?) 김 작가가 되고 말테닷!!"이라고 귀엽게 반응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전 믿습니다!!! 파리의 연인때처럼..상상이면..안되요!” “지금 네티즌들 추측도 재밌네요. 뭐든지 재밌을 것 같아요” “진짜 엔딩 맞추는 사람은.. 대단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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