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제작진," 해당 연예인 분량 편집 방송할 방침" 김성민 하차 공식 발표
연예 2010/12/06 18:41 입력 | 2010/12/06 18: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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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제작진이 마약혐의로 물의를 빚은 김성민의 하차를 결정했다.
'남자의 자격' 제작진은 6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출연자가 빚은 사회적 물의로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에 본 제작진은 해당 출연자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촬영한 녹화분에서도 해당 출연자의 출연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방침"이라며 "공영방송으로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며 동시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민은 외국에서 직접 필로폰을 들여와 서울 역삼동 자택 등에서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지난 4일 검찰에 구속됐다.
디오데오 뉴스팀
'남자의 자격' 제작진은 6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출연자가 빚은 사회적 물의로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에 본 제작진은 해당 출연자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촬영한 녹화분에서도 해당 출연자의 출연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방침"이라며 "공영방송으로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며 동시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민은 외국에서 직접 필로폰을 들여와 서울 역삼동 자택 등에서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지난 4일 검찰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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