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턴트맨, 생방송 사고! …29년만에 생방송 중단
연예 2010/12/06 12:09 입력 | 2010/12/06 15: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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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스턴트맨이 생방송 도중 사고를 당해 생방송이 중단됐다.



지난 4일 독일 공영방송 ZDF(체트데에프)의 인기 프로그램인 '내기할까요'에 출연한 23살 자무엘 코프는 레포츠기구인 파워라이저를 착용하고 달려오는 차를 뛰어넘다 사고를 당했다.



연속해 달려오던 차를 순서대로 넘던 코흐는 자신의 아버지가 직접 몰던 4번째 차량을 넘는 과정에서 착지에 실패해 그대로 실신했다.



특히, 생방송으로 진행된 쇼는 이 충격적인 사고로 29년만에 처음으로 방송이 중단되기도.



한편, 곧장 병원으로 이송된 코흐는 생명은 건졌지만 척추등에 심각한 부삼을 입어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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