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감독 이사강, '레이싱퀸' 공익 광고 연출
문화 2010/12/03 18:05 입력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한 미녀 감독 이사강이 XTM 레이싱 모델계의 ‘슈퍼스타K’를 찾는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에 깜짝 출연해 최종후보 TOP5와 함께 공익광고를 만들기에 나서 화제다.
이사강은 그 동안 영화는 물론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CF의 감독으로 나서며 미모 못지 않게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녀는 이번 주 TOP5 앞에 놓인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과 상식 등을 설명하는 '공익광고 모델 되기' 미션을 위해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에 깜짝 출연하게 됐다고.
3일 밤 12시에 방송될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에서 최종 후보 TOP5는 각각 두 개조로 나뉘어 이사강의 연출 아래 공익광고 촬영 미션에 도전한다. 전유현과 최슬기, 윤승연은 백원으로 타이어 마모상태를 체크하는 내용의 광고를, 류지혜와 이연아는 주유비 절감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내용의 광고 촬영에 나선다. TOP5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다섯 번. 다섯 번의 테이크 안에 오케이 컷을 완성하고 광고의 마지막 캠페인 멘트까지 직접 정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이다.
이사강은 그녀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TOP5의 공익광고 촬영을 진두지휘하며 미션을 이끌었다고. 또 광고 촬영이 처음인 도전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가 하면 감독으로서 원하는 연기를 따로 요구하기도 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제작진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한편 오늘 밤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5화에서는 신차 발표회장에서 파격적인 콘셉트로 펼쳐지는 TOP5의 실전 테스트와 우승에 도전할 최종 ‘TOP 4’가 공개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사강은 그 동안 영화는 물론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CF의 감독으로 나서며 미모 못지 않게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녀는 이번 주 TOP5 앞에 놓인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과 상식 등을 설명하는 '공익광고 모델 되기' 미션을 위해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에 깜짝 출연하게 됐다고.
3일 밤 12시에 방송될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에서 최종 후보 TOP5는 각각 두 개조로 나뉘어 이사강의 연출 아래 공익광고 촬영 미션에 도전한다. 전유현과 최슬기, 윤승연은 백원으로 타이어 마모상태를 체크하는 내용의 광고를, 류지혜와 이연아는 주유비 절감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내용의 광고 촬영에 나선다. TOP5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다섯 번. 다섯 번의 테이크 안에 오케이 컷을 완성하고 광고의 마지막 캠페인 멘트까지 직접 정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이다.
이사강은 그녀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TOP5의 공익광고 촬영을 진두지휘하며 미션을 이끌었다고. 또 광고 촬영이 처음인 도전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가 하면 감독으로서 원하는 연기를 따로 요구하기도 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제작진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한편 오늘 밤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5화에서는 신차 발표회장에서 파격적인 콘셉트로 펼쳐지는 TOP5의 실전 테스트와 우승에 도전할 최종 ‘TOP 4’가 공개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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