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얼짱' 정다래, "일상모습도 상큼발랄"
연예 2010/12/03 14: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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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통해 '얼짱'으로 떠오른 수영의 정다래 선수의 일상 모습들이 화제다.



정다래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끝난 후 미니홈피에 일상 사진과 근황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2일 생일을 맞아 미니홈피에 네티즌들이 더욱 붐비고 있다.



정다래는 "12시 땡! 케익 전달.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직접 만드신 피자도 정말 감사드리고 쿠키 선물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의 선물에도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이동중 찍은 사진에는 특유의 엉뚱하고 발랄한 성격을 반영하듯 "이건 진짜 내가 아닌 듯 싶다. 인정. 빛좀 받으셨네요"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정다래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 평영 2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내며 귀여운 외모와 엉뚱한 성격으로 '스타'로 떠올랐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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