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대인기피증' 고백 "지인의 배신으로 상처 입었다"
연예 2010/12/02 09:47 입력 | 2010/12/02 10: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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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출신의 황혜영이 대인 기피증을 고백했다.



SBS 플러스 '돈의 교본 사파이어' 녹화에 참여한 황혜영은 "믿었던 지인에게 배신을 당한 후 상처가 커서 몇 년 동안 여의도 방송국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갑작스럽게 방송 활동을 접고 두문불출했던 황혜영은 "스스로 사람에 대한 벽을 만들었던 것 같다. 우울증과 대인 기피증을 앓았다"고 덧붙였다.



대인기피증을 이기고 쇼핑몰 CEO로 돌아온 황혜영은 매출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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