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효민, "악성 댓글 보고 쓴 것" 위기설 해명
문화 2010/12/02 01:18 입력 | 2010/12/02 01: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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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과 효민이 위기설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나온 티아라 지연과 효민은 얼마전 화제였던 ’티아라 위기설‘에 대해 밝혔다.



얼마전 지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때”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팬들은 지연이 티아라를 떠나는 것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티아라 위기설이 급부상했었다.



이에 지연은 “멤버나 회사, 일에 관련해서 쓴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효민 또한, 자신의 미니홈피에 “왜 이렇게 못 살게 구는 걸까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 열심히 살아갈 힘이 없다.”라고 적어 위기설에 다시 불을 붙이기도. 이에 효민은 “솔직히 말하면.. 인터넷을 하다가 쓴 것”이라며 악성댓글로 상처받은 마음을 표현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티아라와 같은 기획사 소속 신인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한빛효영, 별빛찬미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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