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 2PM, 전생은 진짜 '짐승'?!
연예 2010/12/01 17:16 입력 | 2010/12/01 17: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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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의 전생이 '개'였다고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MBC 개그쇼 ‘난생처음’의 게스트로 출연한 2PM의 멤버들은 자신들의 특이한 신체적 증상과 최근의 고민 등을 털어 놓았다.
이에 호란이 내린 진단은 전생에 '개'였다는 것. 2PM 멤버들은 말도 되지 않는 결과라며 부정했지만, 2PM 멤버들이 고백한 증상들과 딱 맞아 떨어지는 결과에 스튜디오 안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날 2PM은 개그쇼 ‘난생처음’에서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외모, 게다가 남다른 예능감까지 선보여 촬영 내내 스튜디오 안은 훈훈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닉쿤은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질세라 정형돈도 자신의 배를 공개하며 "이것이 대한민국 남자 복근의 표준이다." 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짐승돌 2PM의 전생은 '개'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2PM멤버들의 신체적 증상과 고민, 그리고 운동으로 잘 다듬어진 닉쿤의 초콜릿 복근은 12월 1일 수요일 밤 12시 35분 MBC 개그쇼 ‘난생처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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